[시사인경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난 1일(일) 서울 총리 공관에서 장·차관급 주요 공직자와 떡국 조찬을 하면서 국민들께 드리는 덕담 카드를 작성하고, 새해 각오를 다짐했다고 2일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떡국 조찬 중 새해를 맞아 장관급 개인별로 국민들께 드리는 덕담이나 다짐을 적어볼 것을 제안했다.
장관급은 카드를 적고 내용을 공유하면서 중요한 시기에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국민을 최우선으로 하여 맡은 부문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