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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시사인경제]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2017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추진 계획에 따른 신청서를 오는 1월 20일까지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신기술 보급을 위한 26억3천2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소득창출 지원사업 등 39종 사업에 62개소를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2017년 농촌지도시범사업 목표는 지역 농업 환경에 적합한 특성화 사업 발굴, 새로 개발된 기술의 종합적인 투입으로 품질 향상 및 생산성 제고, 녹색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친환경 농업 확대 보급, 농업·농촌 가치 확산을 위한 도시농업 활성화 등이며 신청농가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하여 사업대상자를 선정 심의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으로는 공고일 기준 포천시에 주소를 둔 보조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하는 농업인으로 최근 3년 이내 농촌지도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지 않았으며(단, 3백만원 이하 보조금을 받았을 경우 신청가능), 자부담 능력이 있고 시범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으며 사업 신청시 경영체등록증 또는 축산업등록증을 제출하여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동에 비치된 홍보물 및 포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http://www.pcns.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각 사업별 담당자에게 문의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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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30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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