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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로 주민 스스로 만드는 안전도시 발판 마련 - 2016년 안전체험 현장교육에 2만9천명 참가
  • 기사등록 2016-12-29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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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시사인경제]화성시 안전체험 교육에 2016년 한 해 동안 2만 9천명의 시민이 참여해 주민 스스로 만드는 안전도시로 성큼 다가가고 있다.

화성시는 시민들의 안전의식과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난 2014년부터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안전체험센터를 조성하고 올해부터는 안전체험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안전체험센터는 어린이 도로교통 체험과 화재 진압, 지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과 민방위 대원 등 총 254회에 걸쳐 2만5천881명이 참가했다.

기업체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시민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총 127회에 걸쳐 3천9백6명이 참가했다.

특히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현장 체득형 교육으로 자체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80% 이상이 매우 만족을 선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17년 2월부터 시작되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전월 20일까지 매월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월 20회 이상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안전체험센터는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더 많은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전체험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안전정책과(화성시민안전체험관 031-369-3936) 또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031-369-19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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