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하남시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제1강의실에서 문창식 주민지원국장등 운영위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2016년도 드림스타트 사업실적 및 2017년도 사업계획보고를 통해 2016년 사업추진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사업추진에 따른 자문을 받기 위한 자리다.
주요 내용으로 자원연계(지원)활성화 방안,연계기관간 정보공유를 통해 유사프로그램 서비스 중복지원방지, 프로그램 연계운영등 자원연계강화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에서는 유관기관간 지속적인 연계강화를 통해 12세이하 취약계층 대상아동들에게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