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유정복 인천시장, 대한건축사협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 조충기 대한건축사협회장에게 2016년 건축사대회 성공 개최 공로
  • 기사등록 2016-12-27 10:28:00
기사수정
    인천광역시

[시사인경제]인천시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16 제10회 대한민국 건축사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하고 건축 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충기 대한건축사협회장으로부터 감사패와 명예회원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11월 1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대한민국 건축사 등 1만 여명이 모인 ‘2016 제10회 대한민국 건축사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건축사대회는 지난 4월 인천시와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주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회 역사상 최초로 개최도시 단체장인 유정복 시장이 명예대회장으로 추대되어, 약 6개월의 행사 준비 기간을 가지고 건축문화제와 연계하여 개최됐다.

국가적인 행사인 대한민국 건축사대회에는 에사 모하메드 세계건축사협회장을 비롯한 해외 협회장과 전국 17개 시·도 회장단 등이 참석해 인천시의 건축문화에 깊은 인상을 받고 미래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이에 대한건축사협회는 명예대회장으로서 대한민국 건축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유정복 시장에게 감사패와 명예회원증서를 전달하기로 결정하고, 27일 조충기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이 인천시에 방문해 전달하게 했다.

시 관계자는 “인천시 건축행정 추진에 있어, 대한건축사협회와 인천광역시건축사회와의 동행으로 인천만의 건축문화 가치재창조를 이뤄나갈 것”임을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2900
  • 기사등록 2016-12-27 10:2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