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꿈의 오케스트라, 영월’ 업무협약식

[시사인경제]영월문화재단,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지역아동센터영월지역협의회는 지난 22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영월’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EL Sistema)' 교육 철학을 모태로 음악을 통한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문화프로그램이다. 영월은 올해 ‘꿈의 오케스트라’ 예비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2017년 본격적인 오케스트라 운영을 위해 준비 중이다.

이번 협약체결로 각 기관은 프로그램 기획·관리, 교육인력 및 교육공 간 제공, 참여자 수요 조사 및 모집관리 등을 수행하게 된다. 각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영월의 아동·청소년들이 음악적 성취를 통해 건전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양질의 오케스트라 교육을 제공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영월’은 지역거점기관으로 확정이 될 경우 내년 2월 중 영월군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단원을 모집하여 3월부터 주2회 3시간씩 수준 높은 음악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2759
  • 기사등록 2016-12-23 16:0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2.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3. 공실 걱정 없는 월세 보장, 안정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선택(AD)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거래 위축 등으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매달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처가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오산 K-55 미군 전용 렌트하우스 ‘프라운트힐스 오피스텔 분양’이다.프라운트힐스는 입주 수요가 탄탄하고 공실 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