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양평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16년 국토교통 업무발전과 관련하여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부문』에서 국토교통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전국지자체 및 학회, 공간정보관련 공기업, 공간정보산업관련 업체등 공간정보산업과 관련된 기관을 대상으로 공간정보산업 추진현황과 추진의지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향후 국토공간정보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양평군은 도로와지하시설물전산화 면단위확대사업 및 양평군 공간정보통합시스템 구축사업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부문』국토교통부장관 기관표창 수상기관은 양평군을 비롯하여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감정원, 대한부동산학회, 지적학회등 5개 단체로 지방자치단체로는 양평군이 유일하게 수상하게 되었다.
박성만 주민지원과장은 “이번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도로와지하시설물전산화 면단위확대사업과 공간정보통합시스템 구축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은 물론 향후 공간정보를 활용한 대민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군민들이 공간정보를 더욱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