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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 및 간담회

[시사인경제]안양시는 지난 22일 안양시 안양5동 징검다리 어린이 작은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 및 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김문건 관장은 작은도서관의 설립부터 지금까지 운영사례, 공모사업 참여 등 운영 노하우를 작은도서관 관계자 25명에게 교육하며, 지역 독서문화 확대를 위한 방안을 공유했다.

안양시에는 현재 공립·사립 전체 72개소의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공공도서관과 상호대차 시스템을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은 46개소이다.

올해 김문건 관장은 작은도서관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2014년에는 석수도서관이 경기도 작은도서관 정책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동순 안양시 평생교육원장은 “작은도서관이 마을공동체의 구심점이 되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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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23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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