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미추홀도서관, 책과 연극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 1월 16일(월)~20일(금), 겨울방학독서교실 $lt;책 읽는 연극단, 동동(冬童)$gt; 운영
  • 기사등록 2016-12-23 10:54:00
기사수정
    인천광역시

[시사인경제]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방학독서교실 “책 읽는 연극단, 동동(冬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교실은 예비 초등학교 3~4학년(현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2017년 1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총 5일간 운영된다. 도서관 이용교육, 사서 체험 그리고 독서연극 수업으로 진행된다.

첫날 진행되는 도서관 이용교육 및 사서체험교실에서는 재미있는 게임과 함께 도서관을 올바르게 이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대출·반납, 도서 추천 등 사서 업무를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부터 진행되는 독서연극 수업에서는 초등 3~4학년 교과연계도서를 읽고 그 내용을 직접 연극으로 꾸며보면서, 대본은 물론 연극에서 사용할 무대미술까지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특히 마지막날에는 참가자의 가족 및 친구들을 초대해 무대에서 연극을 직접 상연하며 독서교실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인터넷접수는 오는 27일(화)부터, 전화 접수는 28일(수)부터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440-6667)로 문의하거나 미추홀 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의 내용을 연극으로 직접 꾸며보면서 책과 함께 겨울방학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2723
  • 기사등록 2016-12-23 10:5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4.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