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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시사인경제]파주시는 경기도 31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자전거이용활성화정책 평가에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파주시는 자전거이용활성화 정책 수행을 위해 2016년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공릉천 자전거길과 반구정 ~ 화석정 자전거도로 등 자전거길 홍보를 위해 자전거 라이딩을 수시로 실시했다.

또한 공릉천 자전거 연결로 정비공사 등 5개소 자전거길 확충에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정비를 완료했고, 평화누리길 자전거도로 단절구간 성동IC ~ 내포IC 구간 9km는 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건설 중이다.

특히, 파주시는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저학년 및 일반인에게 안전교육 등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의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한 결과 2016년 경기도 최우수기관으로 연속 2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직원들이 맡은바 업무에 성실히 노력한 결과 이번과 같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안전교육과 자전거도로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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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22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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