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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서비스 개선 - 환자 등록 불편 해소, 청구항목 최소화 등 개선 추진
  • 기사등록 2016-12-22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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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시사인경제]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건강보험공단과 고혈압․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의 참여 의원을 방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했다고 밝혔다.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은 환자가 평소 혈압·혈당수치를 측정해 건강iN(인터넷)이나 M건강보험(모바일)으로 전송하면, 동네의원에서 측정 정보를 보고 상담·관리를 하도록 한다.

의사는 혈압·혈당 정보로 환자 상태를 보다 정확히 판단할 수 있고, 환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주기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범사업 의견 청취를 통해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루어졌으며, 현장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건의사항을 검토하여 시범사업 개선 방향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환자가 건강iN이나 M건강보험을 통해 혈압․혈당 정보를 의원에 전송할 때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야 하며, 특히 노인 환자들은 시스템 이용에 있어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노인 환자는 참여의원에 전화(문자)로 혈압‧혈당 수치를 알려 주는 방법을 확대 허용한다.

지난 11월 농어촌(읍‧면 소재 참여의원) 거주 노인(만 65세 이상)에 대해 전화(문자)로 알려주는 방식을 인정하고 있으며, 12월부터는 만 65세 이상 노인 환자 전체, 스마트폰‧PC가 없는 환자(연령 무관)에 대해서도 확대 인정한다.

향후 ID/PW만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별도 앱/웹페이지 등 환자 편의를 높인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건보공단의『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과 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EMR)』 별도 운영으로, 전자차트에 청구 코드 및 실시 일자 등을 따로 입력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청구 지원프로그램을 통하여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에서 청구 관련 정보를 바로 조회할 수 있도록 하고, 별도 파일(엑셀, 텍스트)로도 제공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지속관찰관리료’ 특정내역 코드(JX999)의 문자 발송 실시 일자 등 청구 정보 별도 입력을 생략할 수 있도록 하고, 의료기관 전자차트와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 간 연동 프로그램도 개발·도입할 계획이다.

참여기관의 건의를 반영하여 관리계획서 상 환자의 건강정보를 사후에 추가 입력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환자에게 제공하는 계획서 출력물은 필수 항목만 담도록 1장 이내로 간소화하고, 매달 새로운 교육 콘텐츠를 계획서 공란에 담아 환자의 자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또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 등 환자의 건강검진 정보를 연계하여 환자 관리에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 로그인 시간을 연장(10분→상시 활성화 가능)하여 대기 시간이 길어질 경우 재로그인 해야 하는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환자는 ‘1577–1000’로 문의 시 거주지 인근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 및 상세한 참여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그 밖에 건보공단 6개 지역본부*에서도 시범사업 전담인력을 통해 상세한 안내를 제공한다.

환자는 사업기간 본인이 부담하는 비용이 없으며, 자가 측정을 위한 혈압계와 혈당계를 무료로 대여, 혈당수치 확인용 검사지 등 소모품(주 3회 기준)도 사업기간 무상 지급한다.

또한 건보공단 건강지원서비스와 연계된 건강문고책자 등 관련 자료도 제공하여 참여환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앞으로도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한 일선 의료기관 및 환자들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 현장 불편을 최소화하여 본 사업 시 환자와 동네의원 모두에게 가까운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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