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드러운 정치, 오명근 평택시의회 의원 ‘의정대상’ 수상 - 오 의원 지난 6월, 남은 임기 25개월 급여 시의 기부
  • 기사등록 2016-12-16 22:44:00
기사수정
▲ 오명근 평택시의회 의원이 '의정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강기성 기자

 

 

오명근 평택시의회 의원이 16,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언론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6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도·시민을 위해 의정활동의 최선을 다 한 경기도의회 의원과 경기도 31개 시·군 기초의회의원 중에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오 의원은 2016년 제7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맡아 못자리용 상통 유통과정 개선을 위한 농업정책연구회와 한·중 청소년 교류를 위한 청소년미래발전연구회의 조례를 대표 발의해 통과시켰으며 청북면개발행위난립으로 인한 시민들의 민원사항 해결의 앞 장 섰고 21년째 나눔 실천도 부족해 지난 6, 남은 임기 25개월분을 시의 기부하면서 금전이 아닌 시민의 공복으로 의정활동만 전념을 밝혀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오명근 평택시의회 의원이 '의정대상' 수상 후 축하를 받고 있다.     © 강기성 기자

 

 

오 의원은 민생위주의 정책대안을 조례를 발의하면서도 항상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듣고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구석구석 열심히 뛸 것이며 시민들의 복지를 위해 현장 소통 정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지난 2010, 민선5기 지방선거에서 당시 민주당(현재 더불어민주당)의 라선거구의 공천을 받아 당선됐고 지난 2014년 민선 6기 지방선거에서 재선의 성공해, 7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맡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2374
  • 기사등록 2016-12-16 22:4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2.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3.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4.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