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겨울철 팔당 상수원 수질관리 대책 추진 - 도, 내년 4월 해빙기까지 ‘동절기․해빙기 수질관리대책’수립․시행
  • 기사등록 2016-12-16 08:38:00
기사수정
    경기도청

[시사인경제]경기도가 내년 4월 말 해빙기까지 팔당 상수원 수질관리를 위한 ‘동절기·해빙기 수질관리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수자원본부에 따르면 동절기·해빙기(12월~내년 4월)는 강수량이 줄어들어 하천 유지용수량이 연중 가장 적은 시기로 하천오염도가 높고 수질오염사고에 취약한 시기다.

또 소규모 사고가 취·정수 중단 등 국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사고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봄철에 내린 다량의 비나 하천 주변 해빙으로 인한 오염물질 유입으로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한다.

이에 경기도 수자원본부는 동절기·해빙기 수질관리대책으로 ▲수질관리상황실 설치 등 수질오염사고 종합대응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수질오염물질 배출시설 지도·점검 및 수질오염사고 유발시설 사전점검 ▲교육과 훈련을 통한 수질오염사고 현장 대응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

특히, 수도권 2,600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 수질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팔당호 주변 4개 노선 58.4km에 대한 통행제한도로 합동단속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팔당특별대책지역 7개 시·군에 대한 수질오염원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준태 경기도 수자원본부장은 “동절기·해빙기는 강수량이 적어 하천의 수질관리가 매우 어렵다”며 “하·폐수처리시설과 비점오염원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수질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깨끗한 하천수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2312
  • 기사등록 2016-12-16 08:3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3.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4.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