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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드는 힐링파크 - 다원학교, 대한민국 우수시설 ‘대상'
  • 기사등록 2016-12-15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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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교육부에서 시행한 2016년 대한민국 우수시설학교 공모전에서 다원학교 신축 교사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다원학교는 이천시 부발읍에 위치한 30학급 지상4층 연면적 11,895.45의 특수학교로, 도자기 형태의 유려한 곡선의 디자인을 기본으로 학생들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한 ‘Y형태의 교사동과 학생과 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힐링파크로 외부공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학생들의 커뮤니티 공간 확보 뿐 아니라 바리스타 카페교육실, 도예실, 캠프체험코너 등을 마련하여 학생중심의 창의적 교육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경기도교육청 김장영 시설과장은 학교는 학생과 교사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현장 중심 교육과 지역이 소통하는 다양한 공간으로 학교시설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수시설학교 대상에 선정된 이천 <다원학교 신축 교사 전시 패널>‘2017년 교육박람회’(교육부,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 공동주최,‘17.1.18.1.20.)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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