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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대책‘원점 재검토’및‘확산 차단 위한 총력 대응’할 것 - 황교안 권한대행, AI 대책의 방향 관련 7대 원칙 제시
  • 기사등록 2016-12-12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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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대책 방향 관련 7대 원칙


[시사인경제]황교안 권한대행은 12일(월)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AI 방역대책 추진상황 및 대응계획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황교안 권한대행은 그동안 AI 대응과 관련하여 생각해온 AI 대책의 방향 관련 7대 원칙을 제시하면서, 원칙에 입각하여 강력히 대응을 할 것을 주문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그 동안 정부에서 실시해 온 AI 대책이 문제가 없는지를 원점에서 철저하게 점검하고 AI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우선, 전국단위의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동하여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철새서식지, 수렵장, 대규모 축산단지, 소규모 가금농장 등 AI 관련 모든 지역에 대해 선제적 방역을 철저히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현장에서 긴급히 필요한 방역인력과 소독시설, 소독약 등을 적기에 공급하여 현장방역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AI 방역대책본부를 확대 개편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지역방역대책본부를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로 전환하여 현장 방역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철저히 점검하도록 했다.

또한 AI 확산에 따른 가금류 수급 문제, 예찰결과 신고의무 부여 등 예찰제도 개선 및 농가 책임방역 강화방안 등 관련 대책을 함께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앞으로 가창오리 등 철새 도래 예정지역에 대한 사전 출입통제 실시*, 제한적 먹이주기 시행 등 선제적 예방대책도 적극 실시하고, AI 발생 상황이 엄중한 만큼 농식품부․안전처 등 관계부처에서 특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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