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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국내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첨단, 전략사업 등 제조업을 영위하는 오산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중 8개 업체를 선정하여 지원하며 업체당 지원한도는 250만원이내이다.  
또한, 지원내용은 기본 부스임차료는 100%이내이고, 장치비와 홍보비는 60% 이내에서 지원한다.


단, 기본부스 이외의 부스임차료는 전액 업체에서 자부담하여야 한다. 또한, 정부?지자체 또는 중소기업 유관기관으로부터 국내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받는 업체는 제외된다.


국내전시회 참가비 지원 신청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신청 서류는 국내 전시회 참가 지원신청서와 추진계획서를 포함하여 국내 전시회 참가신청서(또는 계약서) 사본, 사업자등록증, 제품 카달로그, 공장등록증, 특허관련 산업지적재산 사본, 각종 보유인증서 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다만, 접수기간내 참가 희망업체가 부족 할 경우 모집 완료시까지 연중 접수할 계획이다.업체 선정은 평가표에 의한 심사로 이루어지며 고득점 순으로 8개 업체를 오는 2월 4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 신청은 전시회 참가후 15일 이내에 신청하여야 하며 지원금은 신청서류 확인후 지급하게 된다. 국내전시회 참가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오산시 지역경제과(031-370-32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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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27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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