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오산시 “서울대병원 부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市 관계자와 전문가, 시민 등 50여명 참여 큰 관심
  • 기사등록 2016-12-11 08:15:00
기사수정
▲     © 홍충선

 

【시사인경제】오산지역정책시민연합은 지난 9지역정책현안 시민토론회를 개최하고, 옛 서울대병원 부지 활용방안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청 세미나실에서 열린 토론회는 서울대병원부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오산시 정책 관계자를 비롯 사회단체, 전문가,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 높은 관심을 모았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새누리당 경기도당 안전돌보미네트워킹 오산 지회장 한현구는 병원 유치를 위해 516억 원의 시민혈세를 쏟아 부은 것도 모자라, 유치 실패 이후 9년째 방치, 이로 인한 이자 낭비만 현재까지 약 250억 원에 이르는 등 800여억 원에 이르는 혈세가 시민에게 이중삼중 고통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오산시의 해결되지 않는 정책현안으로 더 이상 놓아둘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 만큼 더 이상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시민사회 공론화를 통해 해법을 찾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현구 지회장은 부지활용과 관련, 막대한 혈세가 지원된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의 대안이 모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부지의 규모(127.067/38,438)나 오산시의 지역적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개념의 도심형 개발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전제, ‘인공래프팅 경기장혹은 교육과 연구개발(R&D), 산업, 비지니스 기능이 통합된 첨단벤쳐기업단지 유치도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와 함께 신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국산만화캐릭터 테마파크와 행복주택건설 유치도 그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산의 교통과 인적자원, 위치 등을 감안한다면 매우 매력있는 오산의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 참가한 시민 이모(45, 궐동)씨는 주민 참여의 저조는 행정이 행정으로 그치기 때문이라며, “보다 적극적인 참여유도와 개방된 시()행정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이권재 위원장은 민..정이 함께하는 추친위원회 설립을 제안하며 시민운동으로 확산,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1961
  • 기사등록 2016-12-11 08:1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