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김포시는 2016년 ‘제27회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자에 대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8일부터 교부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9일에 시행된 제27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은 경기도에서 16,025명이 응시해 5,152명이 합격하면서 전국 31.8%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이중 김포시에서는 158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이번 교부 대상자는 김포시 합격자 중 택배발송 신청자(81명)를 제외한 77명 합격자로 이달 31일까지 김포시청 토지정보과에서 교부되며 미수령한 경우 내년 1월 4일부터 경기도청 토지정보과에서 교부 받을 수 있다.
합격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자격증을 수령할 수 있고, 대리인이 방문할 경우 합격자 신분증과 대리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토지정보과(☎031-980-2147)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