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시흥시
[시사인경제]시흥시는 취약계층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기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했던 워킹맘 사업을 확대한 취업디딤돌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내 만50세 이하의 미취업 상태인 취업취약계층 남녀를 모집 대상으로하며, 종합일자리센터 2층에서 오는 13일까지 신청을 접수받는다.

이번 사업의 참여자로 최종 선발되면, 2017년 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1개월간 시흥시청 각 부서에서 공공서비스(사회복지, 취업지원, 도서관 정보 등) 제공 업무를 맡아 주5일(일일 8시간) 근무하게 된다.

취업디딤돌 사업은 단순, 반복되는 현장업무 중심의 기존 공공일자리사업과 달리 시청에서 공공서비스 근무 경력을 쌓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참여자의 취업의지를 고취시켜 성공적인 재취업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좋은 일자리와 연계될 수 있도록 취업지원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취업디딤돌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흥시 경제정책과 일자리센터팀(031-310-6251)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1854
  • 기사등록 2016-12-08 15:4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2.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3. 공실 걱정 없는 월세 보장, 안정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선택(AD)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거래 위축 등으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매달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처가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오산 K-55 미군 전용 렌트하우스 ‘프라운트힐스 오피스텔 분양’이다.프라운트힐스는 입주 수요가 탄탄하고 공실 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