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부천시는 시민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재난안전 예방을 위해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시는 지난 5일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일원에서 유관기관, 민간단체, 민간기업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9차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각종 화재예방, 안전사고예방, 안전점검, 폭설·설해 등 자연재난 사전대비 시민 안전의식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홍보 리플릿 5천장과 홍보물품 3천여 점을 함께 나눠주며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