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부천시가 ‘부천 통(通)카드’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지난 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천시 디자인기획팀이 4개월간의 산고 끝에 3가지 디자인을 만들어 선호도 조사를 하게 된 것이다.
부천 통(通)카드는 부천시민과 공무원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용카드로 이용액의 일정비율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되는 착한카드다.
시는 3개안에 대해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에 나선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http://www.bucheon.go.kr) 시민참여코너 ‘설문조사’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정과 세입관리팀(032-625-258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천 통(通)카드는 부천시 복사골카드를 대신할 이름으로 지난 7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