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7 부천의 책 후보도서 추천해 주세요” - 연말까지 일반·아동도서 추천 받아
  • 기사등록 2016-12-05 15:42:00
기사수정
    부천시
[시사인경제]부천시는 오는 31일까지 ‘2017 부천의 책’ 후보도서를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만화도서를 제외한 일반과 아동도서를 시민들로부터 추천받아 일반·아동·만화 분야 ‘2017 부천의 책’을 뽑을 계획이다.

지난 2005년 시작해 내년 10회를 맞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은 책으로 하나 되는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독서운동이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은 시민들이 시민 참여로 선정된 부천의 책을 함께 읽으며 교훈과 감동을 나눈다. 또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도 함께 토론하며 해결방법을 찾는다.

김영애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장은 “부천의 책 선정은 시민의 참여로 시작된다. 감동을 줄 수 있는 우수한 도서가 내년 부천의 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시립도서관 9곳, 작은도서관 18곳, 동화기차도서관, 시정담벼락에서 부천의 책 후보도서를 추천받는다. 또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의 설문조사 코너에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4541)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1653
  • 기사등록 2016-12-05 15:4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