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생활밀접 업종 국세통계 - 일반음식점 등 40개 업종 사업자의 통계 분석
  • 기사등록 2016-12-02 14:19:00
기사수정

【시사인경제】국세청이 지난 1일 발표한 생활밀접업종(40개) 사업자의 발표내용으로 전국행정구역 단위로 구분한 250개 시구중에는 서울 강남구32,374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부천시 27,417, 서울 송파구 21,344명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천 명당 사업자 수는 부산 중구서울 중구, 대구 중구의 경우 사업자 수가 평균 100을 넘어 전국에서 생활밀접 업종상권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관광지로 상권이 발달한 강원도평창,충남 태안등의 지역도인구 천 명당생활밀접업종사업자 수가 많았다.

 

 

전년대비 증가율은 경기 화성시, 제제 서귀포시 등 전국 100개 시*별로생활밀접40개 업종사업자의전년 동월대비(’158’168)증가율을 보였다.

 

경기 화성시(9.2%), 제주 서귀포시(9.0%), 경남 양산시(8.8%)등의 지역에서 인구 증가에 따라 생활밀접 40개 업종의 사업자 증가율이 높았다.

 

또한 인구가 줄어든 지역에서 사업자 증가율이 대부분 낮았으며,특히 서울 중구는 사업자가 0.2% 감소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1575
  • 기사등록 2016-12-02 14:1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