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류시대, 지식재산권 활용한 해외진출 전략은? - 정부3.0 협업으로 카카오 부사장 등 국내외 전문가 통해 IP 보호전략 제시
  • 기사등록 2016-12-02 13:58:00
기사수정
    코트라
[시사인경제]KOTRA는 특허청,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공동으로 오는 8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IP 보호 컨퍼런스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류시대를 맞이해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K-브랜드 보호전략을 수립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카카오 강 성 법무총괄 부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제1세션에서는 ‘한류 20년, IP 관점의 문제점 진단 및 보호방안’에 대해 특허청과 주요 지식재산권 전문가의 발표 및 정책 토론이 이뤄진다.

토론에서는 주요 글로벌 콘텐츠 기업의 IP 비즈니스 전략을 알아보고, 우리 콘텐츠 관련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정책 방향에 대해서 논의한다.

토론회 좌장을 맡을 박성준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콘텐츠 저작권 및 산업재산권 전문가가 모두 참여하는 만큼, 이번 기회에 상표, 디자인 등 산업재산권을 활용한 한류 콘텐츠 보호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제2세션에서는 ‘한류 관련 지역별 지재권 보호방안’이라는 주제로 중국, 베트남, 태국 현지 경험이 풍부한 법률전문가들이 우리기업의 지재권 보호 방안에 대해서 발표한다. 제3세션에서는 ‘IP-DESK 및 K-Brand 보호 지원사업 성공사례’를 주제로 KOTRA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지식재산권 보호 지원사업 안내 및 우수사례 소개가 이어진다.

컨퍼런스 진행기간 동안 대상(식품), 교촌F&B(프랜차이즈), 로이비쥬얼(캐릭터산업) 등에서 한류제품의 해외지재권 피해 극복사례 및 위조상품 식별을 위한 쇼케이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시영 KOTRA 해외지재권보호사업단장은 “KOTRA는 우리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주요 6개국(중국, 태국, 베트남, 일본, 미국, 독일)에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기업의 지식재산권 대응능력이 강화되고 콘텐츠 수출 증진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IP보호 컨퍼런스 홈페이지(http://www.ipconference.or.kr)에서 가능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1573
  • 기사등록 2016-12-02 13:5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