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파주시
[시사인경제]파주시 압회연구회가 경기도 구리에서 개최된 「제4회 전국 구리 압화공모전」에 다수 출품해 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압화연구회원들은 동상(김현선), 특선(허해숙), 입선(허해숙, 이범옥, 이상조, 김현선, 최용화, 황수빈) 등의 수상을 거머쥐며 파주시 압화연구회의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 결과는 파주시가 2015 파주희망농업인대학 압화반과 심화과정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아래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일궈낸 쾌거다.

2008년 결성된 파주시 압화연구회는 다양한 작품활동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원예체험실에서 공동 작품활동으로 새로운 작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서로 교환한다. 작품활동 외에도 사회기여를 위해 복지시설 등을 찾아다니며 배움을 나누는 무료 봉사활동, 각종 축제행사에 전시, 재능기부등 다각적 활동을 벌이고 있다.

‘꽃누르미’, ‘누름꽃’이라고도 불리는 압화는 조형예술의 일종으로, 꽃과 잎을 눌러서 말린 그림을 말한다. 압화작품은 액자, 가구, 생활용품 등 여러분야에 다양하게 활용하며 쓰이고 있다.

압화와 파주시 압화연구회에 관한 문의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031-940-4801)로 연락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1546
  • 기사등록 2016-12-01 16:2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