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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이희태)는 2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13년 첫 번째 의사일정인 제156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156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의견청취의 건 등과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게 된다.




안건으로는 김숭호 의원이 발의한『평택시 관급공사의 임금체불 방지에 관한 조례안』과 임승근 부의장이 발의한『평택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 등 12건, 『평택시 보증채무부담행위 승인』1건, 『201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1건 등 총 15건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는 세교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10명과 송탄 58회 6명이 의정활동 및 안건처리 과정을 관람하기 위해 의회로부터 방청권을 교부받아 회의진행 과정을 방청하는 등 평택시의회 운영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아가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한편, 이희태 평택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2012년도 계획된 사업이 시민이 원하는 사업인지, 추진과정에서 문제점은 없는지 세심히 검토하여, 불합리한 계획에 대해선 즉시 개선될 수 있도록 하고,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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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19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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