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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시사인경제] 포천시 신북면은 지난 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1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11월 회의는 지난 8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민관협력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해온 특화사업의 세부추진사항을 논의했다.

신북면은 저소득 청소년들의 학력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학용품 지원사업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이동편의를 제공할 실버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회의종료 후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긴급구호대상자를 4가구 선정해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긴급구호비 지원을 확정했으며, 사후관리에도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신북면의 복지사업 및 협의체위원들의 활동사항을 돌아보며 더욱 발전하는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자 의지를 다졌다.

변긍수 신북면장은 “내년에는 더욱 적극적이며 능동적으로 지역복지사업 추진 및 복지사각지대발굴에 힘써주어 타 읍면동 및 타 시군에 모범이 되는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위원들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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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30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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