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이제 모든 비즈니스의 성공요인에는 온라인을 통한 고객과의 성공적인 소통이 관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기업과 병원의 홈페이지는 온라인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으로 활용된다.
물론 최근에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라 일컫는 SNS와 블로그 등의 매체가 마케팅의 수단으로 많이 활용되면서 홈페이지와 바이럴마케팅의 효과를 비교하는 기업이 늘고 있지만, 오히려 그럴수록 이들을 별개로 볼 것이 아니라 함께 시너지를 일으키는 크로스미디어 매체라고 봐야 한다. 즉, SNS 또는 블로그를 통해 우리 기업의 홍보 컨텐츠가 고객들에게 많이 노출될수록 고객들은 이러한 단발성 정보에 그치지 않고 홈페이지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은 후에 실질적인 구매 또는 방문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즉, 홈페이지는 고객들이 제품구매 또는 방문을 결정하기 전 가장 중요한 마케팅 채널이자 최종 접점이 되는 것이다.
무료 홈페이지, 모바일페이지 제작으로 인한 피해사례 늘고 있어
그러나 최근 일부 홈페이지 제작업체들이 ‘무료 홈페이지 제작’, ‘무료 모바일 페이지 제작’을 내세워 기업 및 병원, 소상공인 등에 피해를 주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무료 제작이라는 미끼를 내세워 초기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한 후 과도한 유지보수비를 장기간 청구하거나 중도에 계약을 취소하려 들면 수 백만원에 달하는 제작비를 오히려 물어내라고 돌변하기도 하며 매달 운영비를 지불하지 않으면 제작했던 홈페이지 및 모바일페이지를 무단으로 닫아버리거나 추심을 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기업 및 영세상인들을 상대로 횡포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피해를 당했던 기업과 병원, 소상공인들은 결국 다시 비용을 들여서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먼저 신중하게 웹에이전시를 선택해야
그렇다면 이러한 피해를 당하지 않고 효율적인 홈페이지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것들을 주의해야하는지 최근 부산에서 이 분야에 많은 인정을 받고 있는 웹에이전시 더웹의 유장성 대표에게 자문을 구해봤다. 유대표는 “최근 실제로 무료 홈페이지 제작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늘고 있는데 홈페이지 제작을 의뢰하게 전에는 반드시 충분한 실력을 갖춘 홈페이지 제작 전문 기업인지 확인이 중요하다. 담당자 한 두명이 맡아서 작업을 하는 곳인지 반대로 기획팀, 디자인팀, 개발팀, 퍼블리싱팀 등 분야별로 전문인력들이 각각 배정이 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또한 계약 전부터 제작 후 까지 단계별로 꼼꼼한 설명과 함께 주의사항까지 고객과 함께 의논을 하는 업체인지 체크해야 한다. 특히 제작 후에도 효율적인 유지보수 및 A/S부분까지 책임지는지 역시 필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회사를 설립 후 이러한 피해사례를 꾸준히 봐왔으며 최근에는 실제로 이러한 피해 기업들의 홈페이지 제작의뢰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경우 이미 한 번 피해를 당한 기업, 병원, 소상공인들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충분한 상담과 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홈페이지 및 모바일페이지 제작을 도와드리고 있다.”며 신중한 웹에이전시 선택이야 말로 홈페이지 제작에 있어 피해를 보지 않는 가장 중요한 체크사항이라고 덧붙였다.
더웹은 2015년 부산형 착한 기업 선정과 함께 벤처기업 인증까지 받으며 실력 있는 웹에이전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투명성과 신뢰성까지 고루 갖춘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