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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시사인경제]파주시 문산보건지소가 구강관리가 어려운 장애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건강습관 형성을 위한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자가 구강관리가 어려운 장애인과 특정 기호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초등학생들은 일반인보다는 구강병 위험이 높다. 치아건강을 위한 식이습관과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정착시키기 위한 구강보건교육, 구강검진, 불소겔도포 등 구강관리서비스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문산보건지소에서는 북파주지역에 소재한 22개소 장애인시설과 초등학교를 방문해 구강교육, 구강검진, 불소도포를 실시했다.

37개소 지역아동센터와 경로당에 대해서는 대상별 맞춤형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강병을 조기에 예방하고 치료를 유도함으로서 스스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건강습관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치료비가 비싼 치과진료를 받는 것은 부담이 크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올바른 칫솔질 및 불소도포를 실시함으로써 구강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조기충치발견 및 구강보건 예방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강관리서비스에 대한 사항은 문산보건지소 건강관리팀(☎940-5606)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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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25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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