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프로방스베이커리는 파주시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파주시노인복지관에 330만원 상당의 교황빵 600개를 전달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프로방스베이커리는 일본의 고급 제빵기술 트렌드를 바탕으로 퓨전화시킨 베이커리 및 카페로써, 모든 식자재를 국내산 최고급 제품만을 사용해 고객의 감동을 목표로 웰빙시대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빵 나눔 행사는 파주시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이날 후원한 교황빵은 프로방스베이커리의 대표 상품으로 국산 우유버터와 항암효과가 있는 서산 6쪽 마늘로 만들어 맛이 좋으며 건강 또한 지켜주는 웰빙 식품으로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임창덕 파주시노인복지회관장은 “프로방스베이커리에서 전해주시는 교황빵은 어르신들의 건강에도 좋고 입맛에도 맞아 전달받는 어르신들이 기뻐하신다”며, “잊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자님의 마음까지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