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랑의 온도를 높여주세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 24일 경기도청사 오거리에서 사랑의 온도탑 테이프 커팅식
  • 기사등록 2016-11-24 08:57:00
기사수정
    경기도청

[시사인경제]경기도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4일 오전 11시 수원 경기도청사 앞 오거리에서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52억4천만 원을 목표로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 모금액의 1%인 2억5천만 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온도계 모양의 구조물로 이를 통해 모금액 및 모금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241억 원의 모금액을 목표로 242억 원의 성금이 모여 100.5도를 기록했다.

이날 제막행사는 최신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문경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철인 도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 테이프 커팅식과 사랑의 열매 달기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희망 나눔 2017 캠페인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모금 사업은 ▲이웃 돕기 특별생방송 모금 ▲지자체, 금융권 등 대상 모금 운동 ▲사랑의 나눔바자회, 김장·연탄 나누기 등이 있다.

이 외 기부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시·군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나 사랑의 계좌(농협 143-**-******), ARS기부(060-700-0006), 기부상담 (031-220-7937)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등록된 기부금은 국세청 연말정산 서비스와 자동 연계돼 연말정산 혜택을 받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1213
  • 기사등록 2016-11-24 08:5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