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리시 통합방위협의회 및 안보정책자문위원회 연석회의 성료 - 항시적으로 지역의 통합방위태세 및 관계기관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점검
  • 기사등록 2016-11-24 08:50:00
기사수정
    통합방위협의회

[시사인경제]구리시가 지난 23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16년 제4회 구리시 통합방위협의회 및 안보정책자문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김종화 안보정책자문위원장을 비롯한 각 유관기관 단체장 및 안보정책자문위원 등 40명이 참석해 안보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어수선한 나라 안 사정과 밖으로는 급변하는 안보위협 상황속에서 지역의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실시한 이번 회의에서는 안보영상물 상영, 신규위원 소개 및 위촉장 수여, 통합방위유공자 표창 수여, 구리시 동 방위협의회 운영 규정 제정보고 및 현안토의 순의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토의를 통해 지역주민에 대한 안전을 철저히 기하고 안보태세에 대한 점검과 동시에 겨울철 재난재해 및 화재예방에도 적극 대응키로 의견을 모았으며, 회의 직후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관계기관 간 협력에 관한 대화를 이어갔다.

구리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백경현 시장은 회의 인사말을 통해“요즘 나라 안 사정이 어수선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한층 강화되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1210
  • 기사등록 2016-11-24 08:5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2.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3. 공실 걱정 없는 월세 보장, 안정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선택(AD)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거래 위축 등으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매달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처가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오산 K-55 미군 전용 렌트하우스 ‘프라운트힐스 오피스텔 분양’이다.프라운트힐스는 입주 수요가 탄탄하고 공실 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