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지난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실시한 2016년 을지연습 중앙 종합강평회의에서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황교안 국무총리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동두천시가 밝혔다.
동두천시는 2016년 을지연습(8.22.~8.25.)간 시민 및 공무원 등 약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접경지역 주민이동 실제훈련을 실시함으써 문제점과 극복방안에 대해 도출했으며, 이에따라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접경지역에 위치한 시의 특성을 고려해 비상시 주민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매년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통해 발전된 충무계획을 수립할 것 이라고 발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