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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안산시 월피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정식·허은숙)와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강훈)는 지난 11월 17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안산공업고등학교 및 부곡고등학교에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학생들을 위한 차 봉사를 실시했다.
유관단체 회원들은 부모의 마음으로 준비한 유자차, 녹차, 커피 등 다양한 차 종류와 초콜릿 등을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제공하면서, 긴장과 걱정으로 굳어있는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한 차로 훈훈하게 풀어주었다.
박정식 월피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른 새벽의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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