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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공무원봉사단, 아름다운 선행 - 창단 후 11년 동안 총 115회, 125개소의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선행
  • 기사등록 2016-11-20 2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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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모범공직자상수상

상금 1,000만 원,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환원 할 예정

김대환 단장 시민들이 행복 할 수 있다면 공직자 우리는 기쁘다

 

【시사인경제】

▲ 평택시공무원자원봉사단이 집수리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강기성 기자


(단장 김대환, 이하 봉사단)은 지난19, 팽성읍 안정리의 홀로 거주 하는 독거노인 집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은 회원 25(평택시 공무원)과 도배전문가 7명은 19, 팽성읍 안정리에 홀로 거주하는 독거노인 집을 방문해, 노인 혼자 하기 힘든 도배와 장판교체, 낡은 전등 교체 등 자녀의 마음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의 시간을 보냈다.

 

집수리의 도움을 받은 엄모(, 팽성읍) 할머니는 집이 낡았어도 형편이 어려워 집을 고치기가 힘들었는데, 공무원들이 직접 찾아와 자녀처럼 집을 깨끗하게 새 단장 해줘,고맙다고 말하며 봉사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매주 선행을 진행 한 봉사단은 지난 달 28, 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로부터 제1회 우서문화상 시상식에서 모범공직자상과 시상금 1,000만 원을 수여 받았다.

 

김대환 봉사단장은 봉사단 회원들의 나눔 바이러스로 인해 단 한명의 시민이 행복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 한다시민을 위해 당연한 일을 하는 봉사단에게 지난 28일 도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큰 상을 주었는데 감사한 마음이며 시상금 1,000만 원 전액은 관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비로 사용할 것이며 회원들에게 매번 고맙다고 말하며 봉사단 선행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시에 환원 할 뜻을 밝혔다.

 

평택시공무원자원봉사단은 지난 200610월 창단 후, 11년 동안 매주 넷째 주 토요일마다 한 아름다운 선행이 총 115125개소의 이르며 이들은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등 봉사활동을현재까지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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