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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따복텃밭서 소외계층에 김치 300kg 전달 - 기초생활수급자 30세대 대상, 세대당 10kg씩 총 300kg 김치 나눠
  • 기사등록 2016-11-18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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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광교 따복텃밭 평면도 및 현장사진

[시사인경제]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오는 19일 10시 따복(따듯하고 복된)텃밭 2호에서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하는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장김치 나눔행사에서는 따복텃밭 참여자가 직접 키운 텃밭 수확물 등으로 김장을 담가 광교2동 기초생활수급자 30세대에게 세대당 10kg씩, 총 300kg의 김치를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따복텃밭에서 경작한 수확물을 지역 내 어려운 계층과 나눠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186에 위치한 ‘2호 광교 따복텃밭’은 광교 신도시 내 400㎡(약 120평) 규모의 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텃밭으로 올해 5월 경작자 모집공고를 통해 현재 약70여 명의 경작자가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이 텃밭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해 공동 경작하는 등 여타 주말농장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광교 어린이집의 교육용 텃밭으로도 활용하고 있어 학부모 및 어린이이집에게도 인기 있는 텃밭이다. 지난 16일에는 교육용 텃밭에서 2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김장담그기 체험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광교 따복텃밭 조성은 작년 12월 도와 도민들의 소통 창구인 ‘도지사좀 만납시다’를 통해 광교 주민대표가 직접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건의한 내용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광교 따복텃밭이 지금은 작은 규모지만 향후 따복마을공동체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가 따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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