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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1일 유시티 통합운영센터에 견학 방문객 수가 마침내 10,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U-City통합운영센터(이하 U-City센터)는 2013년 12월 개소된 이래 여러 CCTV와 교통정보시스템의 24시간 통합관제로 시민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뿐 아니라 긴급 상황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지자체, 단체, 일반시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매일 안전 체험장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U-City센터 견학 프로그램은 단순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방범용 CCTV 및 교통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개념 전달과 함께 위급 상황을 가정한 CCTV 비상벨 눌러보기 등 시민들이 직업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안전 교육’으로 호평 받고 있다.  

 

개관 1,054일만에 10,000번째 견학 방문객이 탄생하였으며, 행운의 주인공인 화성중학교 이다희 학생은 “뜻밖의 행운에 감사하며, 오산시 센터에서 하는일이 신기하고 놀랍다며, 감사하다고”고 소감을 말했다.  

 

오산시 U-City센터 관계자는 이번 견학 방문객을 축하해주며 “U-City통합운영센터는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시민 친화적인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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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25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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