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시사인경제】화성시가 토양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17년 유기질비료’사업신청을 받는다.

 

 

유기질비료지원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내년에 사용할 비료의 종류, 공급시기, 공급업체 및 물량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1포대(20kg)당 유기질비료(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는 2,000원, 부산물비료(가축분퇴비, 퇴비)는 특등급 1,700원, 1등급 1,600원, 2등급 1,400원이다.

 

또한 이번 신청기간에는 2017년~2019년 이용 분량으로 3년마다 한번 씩 공급하는 토양개량제(규산질, 석회질)도 추가신청 받는다.

 

이응구 농정과장은 “ 2017년 유기질비료 지원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조속히 농업경영체 등록 및 농지 등록정보를 변경해 사업을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농업경영제 등록관련 사항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화성오산사무소 또는 콜센터(☏1644-8778)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0928
  • 기사등록 2016-10-24 09:0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