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사물인터넷 초등학교 학부모 체험교육 실시
  • 기사등록 2016-10-21 08:52:00
기사수정

【시사인경제】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최근 부각되고 있는 사물인터넷에 대한 이해와 진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관내 4개 초등학교에서 7월~10월까지 사물인터넷 학부모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사물인터넷 미래인재학교를 운영하는 11개 학교 중 대청초 역북초·독정초·신리초 등 4개교에서 실시했으며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사물인터넷을 통해 생활 속 문제를 쉽고 창의적으로 해결해 나가면서 가정내 사물인터넷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의 진로설계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교육내용은 LED 제어하기, 3색 LED로 색상 만들기, 부저를 이용한 음악 연주,  조도와 가속도 센서를 제어하는 법 등이 진행됐다.

 

진흥원 관계자는 “사물인터넷 경진대회와 방학캠프 등을 통해 사물인터넷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0905
  • 기사등록 2016-10-21 08:5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