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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19일 화성시 라비돌 신텍스에서 개최된 '2016 국제보육 전문가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의회, 경기도, 해피아이국제보육봉사단 주최로 국내외 전문가, 관련단체, 공무원 등 아시아 20여 개국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도의회에서는 최지용 의원(새누리, 화성2), 이순희 의원(새누리, 비례), 이영희 의원(새누리, 성남6)이 집행부에서는 강득구 연정부지사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시대 영유아 권익신장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경기도와 각국의 보육정책 발표, 영유아 권익 신장 대책 논의, 각 주체별 협약 체결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정 의장은 “오늘 모인 여러 나라의 성공적인 보육 정책을 공유하고, 서로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좋은 해법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경기도 보육의 현 주소가 대한민국 보육의 현 주소로, 국제보육포럼을 계기로 경기도 보육 정책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힘껏 돕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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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20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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