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수원 권선초등학교는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하는 학교로, 학교와 지역연계를 통한 통합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타 학교들의 모범이 되고 있는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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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학습, 문화, 심리, 복지의 학교안 서비스와 지역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학습지원과 다양한 동아리활동 지원, 통합사례관리로 여러 가지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학교를 즐겁게 다닐 수 있게 도와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는 학교이다.
지난 2015년 초 어려운 아이들에게 기부를 하고자 하는 ‘케이티시큘리티(대표이사 구희태)와 권선1동(동장 김선재)의 도움으로 학교-공공기관-민간기업의 좋은 연계로 시작된 '스프링난타팀'은 매주 토요일 권선1동주민센터에서 정기연습과 다수의 지역 재능나눔 활동으로 지역교육공동체의 모범적 사례로 성장하였다.
지난 14일, 스프링난타팀이 ‘권선1동 사랑나눔축제’에 참가해 그동안 배웠던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의미 있는 공연 시간을 가졌다.
권선초 김옥분 교장은 “먼저 기회를 주신분들게 감사드린다. 다만 하고 싶은 아이들이 많으나 장소나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지금은 20여 명만 참여하고 있는데 앞으로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업들이 많이 제공되어 우리 아이들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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