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수원시는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유니버셜디자인 설계기법을 적용한 친환경 도서관으로 평가받는 대추골 도서관을 개관했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민한기 시의회 부의장 등을 비롯해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추골 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은 “복합문화시설을 함께 갖춘 도서관을 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이 걸어서 10분 이내 도서관을 접할 수 있는 도서관 천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대추골 도서관은 연면적 2690여 ㎡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어린이자료실, 주민휴게 공간, 디지털자료실, 정기간행물실 등이 구축돼 도서대출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 건전한 여가활동과 취미활동 등 복합문화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대추골 도서관은 EHP(전기식냉난방기), 고효율냉난방, 신재생에너지 등의 설비를 구축하는 한편 유니버셜디자인 설계기법을 적용하는 등 친환경 도서관으로 건립됐다.  

또 대추골 도서관이 위치한 장안구 조원동 198-14 일대는 주변에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4개소, 고등학교 3개소 등이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수원시는 대추골 도서관을 비롯해 2017년까지 11개 도서관을 건립, 기존의 9개 도서관과 함께 20개 도서관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처럼 책 읽는 인문학 도시 인프라를 갖추게 될 경우, 행정 2개동마다 1개씩의 공공도서관이 들어서는 셈이다.  

올해 한림도서관(권선동), 창룡도서관(우만동), 광교홍재도서관(이의동), 버드내도서관(세류동)과 호매실도서관(호메실동) 등이 각각 개관되며, 내년에 일월도서관(천천동)과 화서다산도서관(화서동)이 각각 개관되며, 2017년에 매탄도서관(매탄동), 광교푸른숲도서관(광교동), 고색역도서관(고색동) 등이 각각 개관할 예정이다.  

현재 수원시내 도서관은 교육청 2개도서관, 공공시설 내 도서관 및 사립공공도서관 8개소, 작은도서관 10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086
  • 기사등록 2014-03-26 07:5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진영을 넘어, 진짜 일꾼을 뽑아야 할 때 다가오는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단순한 정치 일정이 아니다.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다.최근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발언은 이번 선거를 바라보는 기준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홍 전 시장은 “민주당을 지지한 것이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한 것”이라...
  2. 정명근 28.2% 선두…재선 청신호 켜졌다 경인매일신문 의뢰로 데일리리서치가 2026년 4월 2~3일 경기도 화성특례시 만 18세 이상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정명근 현 시장이 28.2%로 차기 시장 지지도 1위를 기록하며 재선 가도에 청신호를 켰다.이번 조사에서 정명근 현 화성특례시장은 28.2%의 지지율로 가장 앞서며 선거 구도의 중심에 선 것으로 나타났다. 2위 진석범 전 ...
  3. 오산시민연대, “보조금 단체 인력 동원 의혹” 선관위 고발 오산시민연대가 특정 후보 지지 유도와 관련한 불법 선거운동 의혹을 제기하며 관계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오산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번 고발은 4월 11일 제기됐으며, 오산시장 예비후보 최병민 씨 등 관련자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시민연대 측은 사단법인 오산백세 및 노인맞.
  4. 조용호, 맞벌이 가정 겨냥 돌봄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오산에서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 키즈카페 설치, 초등돌봄 확대, 병원동행 서비스 도입 등 생활 밀착형 돌봄 정책을 발표했다.조 후보는 이날 발표에서 “젊은 도시 오산에 맞는 실질적인 육아 지원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ldquo...
  5. 안산시, 공동체 복합시설·4·16 생명안전공원(가칭) 건립 현장 점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안산 공동체 복합시설 건립공사`와 `4·16 생명안전공원(가칭)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이민근 시장은 시공사 및 감리단과 함께 공사 현장 내·외부를 직접 살피며 마감 상태와 시공 품질 등을 꼼꼼히 점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