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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참석 선수단 격려 - “생활체육은 도민이 누려야할 보편적 복지” 강조
  • 기사등록 2016-10-17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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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15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7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축사를 통해 “생활체육은 시민이 건강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권리이며, 누구나 보편적으로 누려야 할 복지다”고 밝히며, 일주일에 3번, 30분 운동 7330으로 건강한 경기행복시대를 열자“고 말했다.

 

또한 정 의장은 “한국사회가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들의 여가와 사회참여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다”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위해 경기도의회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계층 간 우정과 화합을 위한 이번 행사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치러지며, 31개 시·군 2만여 명이 참석해 2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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