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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는 12일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경기도 여성의 전당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여성의 전당은 경기도 여성의 권익증진, 여성단체 간 소통과 교육 등을 위한 활동공간을 확보하고, 여성을 위한 지원 사업의 거점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착공을 시작하였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최지용 위원장을 비롯하여 해당 상임위 위원들이 참석하여 공사 담당자인 태인종합건설 김수규 소장의 공사진행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여성의 전당의 현재 공정율은 84%로 오는 11월 초에 준공 예정이다. 여성의 전당 건립이 완료되면, 도내 여성들을 위한 교육과 특화사업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지용 위원장(새누리, 화성2)은 “준공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기간 내 준공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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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13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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