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영규)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정자시장과 함께하는 축제를 주제로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청소년경영꿈의학교 축제 ’추억의 나라 정자랜드로 오세요‘를 개최한다.
전통시장(정자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로 시작한 ‘추억의 나라 정자랜드로 오세요’는 책갈피 만들기, 전통놀이체험, 간판 퍼즐 맞추기 등 게임으로 쉽고 재미있게 정자시장을 알 수 있는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장안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 공연도 준비되어 축제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 할 것이다.
청소년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번 축제는 경기꿈의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수원시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운영한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하여 전통시장에 대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긍정적인 의식변화로 전통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장안청소년문화의집(031-243-28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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