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김호겸 부의장(더민주·수원6)은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경기도농업기술원 주관 2016 선인장페스티벌&장미·국화 생생전시회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우리나라 화훼산업이 선진국형 농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자고 밝혔다.
올해 13번째로 열린 선인장페스티벌은 서울 도심속(코엑스)에서 경기도 화훼작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선인장과 함께 하는 도심 속 힐링여행’을 주제로 열렸으며 전시, 판매,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김호겸 부의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화훼농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경기도에서 생산된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수출농업의 대표종목으로 발전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수출 화훼작목이 선진국형 미래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