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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에서 국화향기를 가득 담은 세시풍속 ‘북새통10-중양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양절은 음력 9월 9일을 가리키는 날로 날짜와 달의 숫자가 같은 중일(重日) 가운데 양수(홀수)가 가장 크게 겹치는 날을 말한다. 이날 조상들은 높은 곳에 올라 단풍을 보고 즐겼으며 국화잎을 따서 국화전과 술을 마시며 오래 살기를 기원했다고 전한다.

 

이번 행사는 제53회 수원화성문화제를 찾는 수원시민과 관광객에게 중양절 세시풍속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국화차 시음, 국화 양초 만들기, 전통음식(떡) 시식, 전통식생활도구 및 전통놀이 체험과 전통음식전시, 선재스님의 ‘음식이 생명이다’인문학 강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편, 11월에는 ‘북새통11-상달고사’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www.swcf.or.kr), 수원시전통식생활체험관 (www.swtf.or.kr) 및 수원시예절교육관 (http://suwonyejeol.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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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06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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