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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4일 구청대회의실에서 10월중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안구 구·동 공직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행정참여 유공구민에 대한 표창, 우수 공무원 및 부서에 대한 시상, 구청장님 훈시말씀, 친절직원 격려품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월례조회 시작전에는 정보보안 및 지진 발생 시 긴급 상황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공무원으로서의 기본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지난 추석에 많은 공직자들이 노력하여 우리 장안구에서 각종 후원 등 1억 3천만 원 상당의 위문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었다.”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김영란법과 관련, “우리 구 공직자들께서는 부정청탁방지법에 대해서 충분히 숙지하되, 지금까지 해 오던 대로만 하면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공무원으로서의 청렴함을 주문했다.

 

한편, 이 날 월례조회 후에는 경기도립국악원 단원으로 활동중인 박진하 경기민요 이수자를 초청하여 ‘우리 가락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 쉽게 접하기 힘든 민요에 대해서 친숙해지고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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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05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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