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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결단식 참석 격려
  • 기사등록 2016-10-05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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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4일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했다.

 

 

결단식은 전국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수여, 의장님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 격려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도의회에서는 염종현 의원(더민주, 부천1), 윤화섭 의원(더민주, 안산5), 류재구 의원(더민주, 부천5), 권미나 의원(새누리, 용인4), 이나영 의원(더민주, 성남7)도 함께 참석했다.

 

정 의장은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제 고향이기도 한 충남 아산에서 열려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 며, “지난 리우올림픽에서 박상영 선수가 스스로에게 할 수 있다고 주문을 걸고 해냈던 것처럼, 우리 경기도 선수 여러분들도 상대 선수가 아니라 스스로를 넘어서서 꿈을 이루시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체육대회 15연패의 위대한 역사는 경기도만이 쓸 수 있으며 그런 출발점에 서있는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 며, “경기도가 이렇게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리드하고 있는 것처럼 경기도의회도 진정한 지방정부시대를 열어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충남 아산시에서 개최되며, 육상 등 47개 종목의 전국 약 30,000명 경기도에서는 2,089명(선수 1,593 임원 496)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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