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시사인경제】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 사회복지과에서는 10월 1일부터 복지대상자를 대상으로 제13회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2016년 하반기)를 실시한다.

 

 

금번 조사대상에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지원, 차상위(장애인, 본인부담경감, 자활), 차상위 자산형성지원, 차상위계층확인서발급, 타법의료급여(북한이탈주민·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국가유공자), 초중고 교육비지원사업 등 13개 복지사업 대상자가 해당된다.

 

조사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며, 복지대상자 정비를 통해 급여감소 및 수급탈락이 예상되는 가구에 이의신청 기간을 부여해, 억울하게 수급이 중지되는 사례가 없도록 소명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장안구에서는 확인조사(2016년 하반기)로 인한 국민기초생활 수급 중지자를 대상으로 긴급지원 및 무한돌봄,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 등을 통해 적극적인 권리구제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0706
  • 기사등록 2016-09-30 09:5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2.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3. 공실 걱정 없는 월세 보장, 안정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선택(AD)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거래 위축 등으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매달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처가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오산 K-55 미군 전용 렌트하우스 ‘프라운트힐스 오피스텔 분양’이다.프라운트힐스는 입주 수요가 탄탄하고 공실 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